'총균쇠'의 저자가 한국의 낮은 출생률은 위기가 아닌 '기회'라고 언급했는데요
지구에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게 오히려 더 큰 위협이라고 했대요
인구 증가율을 멈추거나 줄이는 것에 성공하면,
동일한 자원을 더 적은 사람에게 분배할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이 더 부유해질 수 있다는 논리인 거죠..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인구 '수'가 아닌 '질'에 있다고도 했다는데...
하나하나 다 맞는 말 같은데 이상하게 조금 무서운 느낌은 뭐죸ㅋㅋㅋㅋㅋ
약간 킹스맨 리치몬드 발렌타인이랑 본질적으로 비슷한 것 같아서인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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