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3일에 한 번은 보던 친구들을 한 두 달에 한 번,
그러다 일 년에 한 번 보는 것 조차 힘들어지면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친구가 나를 생각 하는 마음의 크기가 줄어드는 게 아니라
다른 신경 쓸 일들이 너무 많아지고..
또 그 일들은 다 우리의 현실과 너무나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것들이라
밀어놓는 것도 사실상 말이 안 되구요..
이 시기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지 못 하면 결국 평생 안 보게 되는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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