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쯤인가 논산훈련소 의무대에서 진료 기다리다가 “응급환자 입니다. 이름 최휘성입니다!” 하길래 봤던 어깨 빠져서 업혀 온 휘성. 최휘성을 마주 했는데 체구는 작지만 진짜 도자기 같이 매끈하고 하얀피부에 엄청 뾰족하고 높은 콧날.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했던 기억이 난다. 휘성은 분교대라고 조교들을 교육하는 조교로 복무했고 당시 그곳에 있던 동기말에 의하면 참 열심히 한다고 했었는데.. 왜이리 망가졌는지 짧은 기억이지만 내 기억도 망가진 것 같아 아쉽다. 나쁜짓 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