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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김현성
24.08.08 00:48
입추는 왔어도
고천 / 김현성 어둠이 짙어가도 새벽은 밝아 온다 하듯 폭염의 열대야가 가을을 부르고 있는가 갑진년 올해도 고개를 숙여가듯 팔월의 태양 불태워 가슴에 추억을 심노라 계절의 아쉬움 영혼의 꽃으로 피어나 무더운 밤마다 땀에 눈물을 채워가고 입추는 왔어도 청춘 여름에 매어두고 영그는 가을은 계절의 길목을 헤맨다 https://youtu.be/1m1Iiu_N9o8?si=kK0eiczO-6eSrg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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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고천.김현성
24.08.08 00:48
더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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