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힘들어도 그래도 아직은 살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래도 낳을 사람들은 낳음 근데 그게 아니잖냐
내가 겪는 걸 내 새끼가 겪는다고 생각해봐라
아니 어쩌면 나 때보다 더 심하게 불공평하고 부조리할 수도 있는 건데
거기에 치안도 점점 안 좋아지고 기후위기 문제까지 더해지는데
누구 좋으라고 애를 낳으라는 거임? 오히려 태어날 생명한테 못 할 짓 아니냐?
한국남자.여자 자체가 일 하기 싫어하고 특히여자가더욱힘든것 안 하려 한다.그냥 애1명당 200.300 중등이나고딩까지 주던지.애 낳으면 깔끔하게 1억 주면됨 예산 전국 지자체 예산 30프로 삭감하면됨 30프로 삭감해도 긴축하면 잘 돌아감 전국지다체 엉뚱한데 돈 펑펑 쓰고 있다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다음에 출산 장려를 하는 게 맞는 건데 이놈의 나라는 임신했다 하면 퇴사 강요하지, 맞벌이 안 하면 아이 하나도 낳기 힘들지, 낳더라도 그 이후에 여자들은 애 클 때까지 경력 단절되고 취업 어렵지. 현실이 이런데 애 낳고 싶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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