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집사라면 알고 있어야 할 냥이님들의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참고해보세요
@식빵을 굽는다-> 휴식을 취하는 자세이거나, 갑작스러운 위험을 느끼면 달아나기 쉬운 자세
체온 유지를 위해서 웅크리기도 하고, 집사에게 놀아달라는 신호일 수도 있으니 식빵을 굽고 있으면 장난감을 들고 주인님께 다가가보세요.
@꼬리를 흔든다-> 감정 표현의 수단이에요. 많이 기쁘면 꼬리를 세운 채 떨기도 하구요. 살랑살랑 흔든다면 편안하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꼬리를 부풀리다가 빳빳해진 상태로 내리면 공격 준비가 됐다는 뜻이니 냥냥펀치 맞지 않게 조심하세요 ㅋㅋㅋ
@그루밍-> 몸을 가지런히 하는 행동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땐 긴장감 해소를 위해 하기도 해요.
@눈으로 말해요-> 동공을 수축한다면 공격성이 극대화된 상태이니 건드리지 말고 피 볼 일 만들지 맙시다…!
@친하게 지내자-> 천천히 다가와 비비는 행동은 호감의 표시에요. 자신의 냄새를 묻히려는 거죠. 옆으로 누워 배를 보이는 행동도 편안할 때 나오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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