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장문복 대단한 거 같다.
어릴 때부터 슈스케 나가서 랩 장면으로 두고두고 놀림감으로 소환되었는데, 보통 사람 같으면 이미 여기서부터 무너졌음.
근데 진짜 아이돌 되어보겠다고 프로듀스101 나가고, 결과는 좋지 않았어도 임팩트 남기고 이후엔 음반 계속 냄.
그리고 사람들한테 잊혀지는 와중에도 알바 뛰고 노가다 하면서 돈 벌고 지금은 댄스 아카데미에서 춤도 가르침.
놀라운 건 그러면서도 음반 준비하며 음악 활동은 계속 하고 있다는 거.
자기가 하고 싶은 걸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계속한다는 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