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TYvoNm6124.08.05 23:57

회사가 그것도 국내 콘에 저 정도 규모에 당장 콘 당일에도 회사 관계자도 왔고 콘서트 기획자 홍보 기사도 내보내고 콘서트 현장 VCR 자막까지 띄웠고 해외면 현지 프로모터 권한이 큰 거 맞지만 그 해외도 소속사가 셋리스트, 기획, 구성은 다 관여하는데... 국내는 전적으로 소속사 권한인데 돌발행동이니 사전협의 없니는 자기들 욕 덜 먹으려고 자기 소속 연예인을 먹잇감으로 던져버리는 엄청 비겁하고 짜치는 행동인데... 수입은 나눠가지면서 소속사는 그러면 하는 게 뭐지? 단순 물주였어? 당장 전소연이 저 콘에서 랩은 장난으로 썼고 아이들은 계속 갈 거라고 현장에서 말한 거도 다 나왔고 돌아다니는데 기초적인 것도 제대로 안 알아보고 일단 자극적으로 쓰나 보네. 팬들은 그래서 대부분 즐겁게 즐기고 리더가 앞장서서 저 말까지 해줘서 감동 받았는데 회사는 대체 뭘 몰랐다는 거지. 그럼 피해 본 데가 없는데 뭐가 피해 봤다는 건지.. 이런 거 알고도 뭐라하는 거면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저 정도 가사까지 검열하고 뭐라하는 나라가 된건지.. 회사가 몰랐고 피해봤다기엔 그냥 억까가 무니까 자기들만 살려고 가수탓만 하려니 스텝이 저리 꼬이고 말에 앞뒤가 안 맞잖아. 회사 말로는 퍼포먼슨데 어떻게 대외비?? 애초에 7년 표준계약으로들 생각하고 있고 11월이라고 가사에 쓰면 11월이 되는 거임? 맘엔 안들면 공식적으로 말해도 변명이고 물고 싶을 땐 가사지만 다 사실인거임? 대외빈데 사실은 내년이라고 회사가 직접 말하는 기사는 또 뭐지. 회사가 피해볼까봐 기사 냈다고 하면서 막상 저 콘은 회사 권한 하에서 회사 참여해서 회사가 VCR 자막까지 내보냈는데 몰랐다고 발뺌하고.. 마지막엔 또 자기들 손해 볼까봐 콘서트 홍보는 또 하고 있네... 소속 기획사고 콘서트 vcr자막까지 띄웠는데 정말 몰랐냐고 다른 기자쪽에서 물으니까 그 땐 또 모른 척 응답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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