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유일하게 안 본 회차가 전도연 나온 회차임. 유퀴즈때도 세상 불편하게 굴어서 보기 불편했음. 거기 댓글들도 불편했단 의견 대다수였어. 이럴 거면 왜 나왔냐고. 유재석이 친구~ 친구~이래주니 세상 불편한 느낌 계속 풍기고, 과거 썰 풀면 살짝 정색하고 그랬나요! 기억 안난다 하고. 홍보는 해야겠고 유재석이랑 친구+친분 이런 건 전혀 공감하고 싶지 않은 뉘앙스. 세상 불편하면 앞으로 나오지 마세요. 보는 사람들도 다 불편해. 거북하고. 유재석을 자기 아래 사람으로 급 나누고 있는 느낌이 듦. 배우들이 예능인들을 자기 밑 급으로 나누고 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유재석은 자기 동기잖아 예능인이기 전에. 보는 사람이 다 불편함. 그런 마인드로 예능 찍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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