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딘가에 명품로고 박는거 약간 촌스러움..스타일도 항상 일반인들이 그냥 깔끔하게 매치하는 수준이지 센스가 대단한거같지도 않고

비싼 브랜드의 로고가 내 가치를 말해 주는 것이라 인식하는 나이가 있지요. 그건 일반적 나이가 아닌, 의식의 나이인 거 같습니다. 이후, 그 어떤 호화브랜드에대한 동경도 내 자격지심의 산물이구나.. 이걸 못 사고 나의 명품을 바라보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박탈감도 있겠구나...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을 갖게 되죠.

오히려 소시때 패션이 더 센스있고 예뻤는데 언제부터인가 비슷한 스타일에 헤어스타일... 여튼 sm빨인지는모르겠으나 둘다 sm공주님일때 제일 예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