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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ydptE10
24.08.04 18:01
너같은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을 누가 견디겠니 유재석한테도 안하무인으로 굴더만
전도연 "♥남편+딸, 나 때문에 힘들어해…나중에 알았다" 고백 ('요정재형') : 네이트 연예
네이트 뉴스
47
8
고백
남편
전도연
요정재형
나중
핑계고에서 너무 까칠해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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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집안에 까칠한 사람 하나 있으면 온 가족이 불행함. 본인만 행복한 우리집인줄 알지. 그리고 다른 가족들은 밖에 나와서도 항상 다른 사람 눈치보고 맞춰줘야 할것 같은 강박에 시달려서 평생이 고달픔. ㅠㅠ 온가족이 다 자기한테 맞춰야 하는것만큼 이기적인게 어디 있어? ㅠㅠ 다른 사람들은 싫은게 없어서 자신들한테 맞춰주나? 진상 부리는거 감당하기 귀찮아서 맞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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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kofkiyNh58
24.08.05 07:21
그쪽 세계에서 경력이 얼만데....성격이 그냥 내성적이라고 하기에는....이해가 안됐음. 오히려 전도연씨 젊은 시절에 활달하고 푼수끼 있어보일만큼 활달했음.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핑계고에서 까칠해보여 놀람. 임지연이 오히려 잘 맞춰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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