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열이 40도가 넘는데.. 그 온도계를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40도 숫자가 무섭다는 내용을 써서 SNS에 올릴 정신이 어떻게 있을수가 있지;;; 애 키우는 입장에서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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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진으로 찍어두는 거랑 SNS에 올리는 건 결이 다른 얘기죠;;; 우린 그걸 '관종'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코코리23.03.04 01:34

병원 이미 갔다왔을거고 열날때 기록해두려고 시간마다 몇도인지 적어놓거나 사진찍거나 함. 매시간마자 앱 열어서 몇도인지 입력하는것보다 사진이 편해서 나두 사진으로 찍어둠.

영차23.03.04 01:28

진짜 한가하네

디알리아23.03.04 01:07

나도 애키우는데 정신없긴해도 좀지나서 아이괜찮을때 올릴수 있지않나.나도 둘째고열일때 남편한테 찍어보내고 병원가고 다했는데

따로국밥23.03.03 22:40

한가인도 또라이됬네

음냐리23.03.03 18:34

39일 때 옆에서 더 더 더 더 더....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릴 시간에 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