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처음 가세연 보면서 쓰는 언행하며 방식이 참 저렴하지만 그래도 사건을 수면 위로 올렸으니 관심있게 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피해자의 배려따윈 보이지 않고 그냥 자극적인 재미 위주.. 카라큘라 옹호가 아니라 피해자 표예림 도와주지 않아 죽음으로 몰았다며 목아프게 외치더니 본인은 피해자를 사지로 몰아넣고 더 죽어라 죽어라 하니.. 이런 인간들 때문에 피해자들이 아파도 못드러내고 숨어버리지... 이럴거면 차리리 외면을 하는게 낫지 싶다... 정말 협박하고 돈뜯는 본인이 사람ㅅㄲ 아니라 외치던 인물들과 다를게 뭔가 싶어 안보게 되더라. 그냥 가세연이 가세연 했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