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똑부러지고잘해서 괜찮은사람같다생각햇는데 사람 참 겉만보고 판단하면안된다는걸 또느낀다 1인실이라 해놓고 1평남짓한곳에가둬놓은거보고 진짜 정상적인사람도 미칠듯..
방송에 의사들많이 출연하는데 안햇음좋겟음..ㅅㅇㄷㅎㄱㅂㅇ
티비에나온 흉부외과교수가 나와서 아주 희귀병환자중에서도 심한케이스라더라..내가 이병원저병원 다다녀보고 유명한교수님들 만나봣는데 치료거부하드라..얼굴도안쳐다보고 쫒겨나는기분이엇다..살려고 간환자한테 지독한더러운병이라면서..괴사가 오고잇는중에도 마약진통제먹으면서 병원을다닌거엿는데..그말듣고희망이 없어지드라..결국 죽음앞까지와서 결국한쪽다리를두번이나절단해야햇지만 내병은 아직 진행중이다..진짜날살려주고 내아픔을오롯히 같이공감하며 울던 그때 잠시 의사를다시 믿엇던것같다 ..어떻게든 살리고자하는의사가 아직은 잇다는걸 ...아마 언젠간 내숨이 끈어지겟지..요즘은 장기기증에 관심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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