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ZTSOP6724.07.31 09:57

의사 부인들은 본인이 의사인것마냥 의사랑 뇌가 동기화 됨. 우리나라에서 의료사고 인정되기 어렵기 때문에 그냥 내 예비남편이 운 안좋아서 억울한 일 겪고 있구나 할거임... 주변 의사 마누라들 보면 죄다 남편 잘못은 없고 환자가 유난이라고 욕함. 양재웅 병원 규모 어마어마하더만. 열살 많은 남자 뭐 좋다고 만나나 했는데 그정도 규모 병원장 사모님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 놓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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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QTuaI9124.08.01 09:13
의료사고 인정되기 어려운 건 맞는데,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본인이 속물이라고 남들도 모두 그렇지는 않음.
wyVVBXpp7624.07.31 13:18
뭐라는거임. 님이야말로 드라마 너무봐서 스스로 작가됐다고 생각하는거 아님? 우리나라 의료사고 누가 인정되기 어렵다 그랬음? 우리나라 구석 구석 cctv+전자차트 (특히 정신과는 더많음)잘구비된 완벽한 증거물들이 넘처나는데 뭘 판사가 의사 편들것 같음? 주변에 얼마나 의사 마누라가 많은지 몰라도 그사람들 환자 욕하듯 님도 그 마누라 욕하는거 아님? ㅋ 무죄추정의원칙. 판결나오고 그때 그판결에 대해서만얘기해도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