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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리슈즈
22.07.18 15:07
“양육자로부터 들었던 가혹한 비난과 평가, 깎아내리는 행동은 양육자가 사라진 후에도 어느새 내가 나에게 하는 비난, 평가, 깎아내리기가 되어 내 목소리의 형태로 남곤 한다. 자신이 받은 학대가 자기 안에 내면화되는 것. 고문하는 사람 없이도 스스로를 고문하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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