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학대임… 단순히 공부를 열심히 한 수준이 아니고 강박적 성향이 있는 것임.
이렇게 까지 해야 서울대 간다 라는 식으로 미디어에서 다루는게 좋지 않다고 생각함.
인간이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고 사회에 올바른 영향을 끼치려면 공부와 일을 할 땐 하고 그 외 시간에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적당한 운동과 수면, 휴식을 해야 함.
저렇게 까지 해서 서울대는 갔지만 또 다음은 외모 강박 취업 강박… 아나운서도 훌륭한 직업인데 그것도 만족 못해서 또 나와서 강연 한다거나 하면서 뭔가를 이루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냥 공허할 뿐임… 자신감도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자신에 대한 이해도 없는 것임
그런 탐구할 시간을 가진 적이 없는 것임.
그저 어떻게 하면 인정 받을까 혹시 뒤처질까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어떤 면에서 엘리트를 양성하는 과정에서의 한국 교육의 현실이고.. 그 엘리트들이 진짜 사회 나와서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의문이지. 하여간 문제가 많음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