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k102023.02.23 11:59

루이비통은 지식재산권 침해에 굉장히 예민한 태도를 취해왔었는데요 국내에서도 루이비통닭이라는 상호를 사용한 치킨집을 상대로 소송을 넣어서 1450만원을 받아낸 이력도 있고요 근데 조앤 미첼이라는 미국 유명 예술가의 작품을 허가 없이 자기들 광고에 썼다는 주장이 나왔더라구요...ㅎ.. 그것도 최소 3점을 썼다네요?;; 루이비통 측에서 작품을 사용하고 싶고 재단에 낼 기부금도 준비 됐다는 연락을 조앤 미첼 재단 측에 하긴 했지만!! 재단 측에서 거절했대요!!!! 조앤 미첼 작품은 교육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는 정책이 있어서요!! 근데 그걸 무시하고 그냥 광고에 넣어버리는 클라스.... 명품 이미지 다 갉아먹는 내로남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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