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mon23.02.22 14:36

오늘 정부가 발표한 '소아 의료체계 개선 대책'은 중증, 위급 상황에서 아이들이 차질 없이 진료를 받게 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해요 최근 경기도의 21개월 영아가 호흡곤란으로 대형병원에 찾아갔지만 소아과 전문의가 없어 50km를 운전해 서울에 있는 어린이병원으로 가야만 했는데요... 이렇게 소아과 전문의를 찾아 뺑뺑이만 돌다가 숨진 영유아가 여럿이라고 합니다....ㅠㅠ 앞으로 상급종합병원은 '소아 응급 전담전문의'를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대요! 만약 병원에서 소아 응급 전담전문의를 고용하지 않으면 심사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할 거래요!! 제발 귀중한 골든 타임을 길에서 허비하지 않도록 이런 부분 꼭 개선 됐으면 좋겠네요...!!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