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러23.02.20 17:18

서부 전선 이상없다가 BAFTA (영국 아카데미상) 휩쓸었네요. 넷플릭스의 약진은 계속된다. 누군가의 욕심으로 희생되는 개인의 삶에 대해 뼈아픈 시선을 고스란히 만든 작품. 우리나라에선 큰 반응 없었던 엘비스의 배우 오스틴 버틀러가 남우주연상, 타르의 케이트 블란쳇이 여우주연상. 헤어질결심은 수상권에 없어서 좀 아쉽지만 모두 축하하고 작품들 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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