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홍차22.07.18 10:50

MZ세대(여)와 나이 많은 꼰대(남)의 연애인데 여자친구가 퇴사하고, 이직 준비 중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서로 트러블이 생겨서 고민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할 땐 세대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세대별로 가치관도 다르기도 하고, 자신을 돌보는 방식도 다른 것 같아요. 여자친구의 자존감을 키우면 둘 사이가 다시 좋아질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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