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하품하는 걸 보면 나도 하품을 하게 되는데요
하품의 전염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밝혀진 게 없다고 해요ㅋㅋ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감정이입'을 이유로 꼽는다고 해요
진짜 피곤해서 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피곤함에 이입이 되어 뇌가 그렇게 시키는 맥락인가봐요
그래서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이 하품에 더 예민하게 반응한대요!!
이런 하품의 전염은 사람 뿐만이 아니라 사회성 높은 동물에게도 전염된대요
특히 개는 사람을 보고 하품을 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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