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ihZDf1824.07.22 17:25

제가 어릴 적 우리 엄마 아빠가 많이 싸우셨어요. 정말 지옥같았습니다. 그런데 장두석님이 나오시는 부채도사가 나오면 온 가족이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재능도 많으셨던 희극인이셨는데, 너무 쓸쓸하게 가신 것이 아닌가 해서 마음 아픕니다. 정말 많이 고마웠습니다. 그 곳에서는 아프신 곳 없이 행복하시고 영면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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