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이 가능한 기한이니까 조금 지난 경우엔 전 그냥 쓰거든요?
근데 구석에 처박아 두고 존재조차 몰랐다가 한참 후에 발굴되는 화장품은 또 다르죠.
유통기한이 한참 지났는데 양도 많이 남았다? 그럼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1. 핸드크림은 헤어 컨디셔너로 사용하거나, 발뒤꿈치에 바르거나!
2. 립스틱이나 립밤처럼 입에 닿는 제품은 세균 우려 때문에 그냥 버려주는 게 좋지만
몸에 쓰는 게 아닌 검게 변한 은 악세사리를 닦는 용도로 써볼 수 있어요.
3. 향수는 디퓨저로 사용하면 좋아요! 다이소에서 리드스틱도 파니까 뚝딱임
4. 선크림은 끈적한 스티커 자국을 제거하는 데 아주 유용해요!
5. 오래된 로션, 바디로션은 흑설탕을 넣어 스크럽제로 만들어 뒷꿈치나 팔꿈치에 써보세요!
6. 샴푸나 클렌저는 몸에 쓰지 말고, 플라스틱 빗을 닦아보세요!
7. 오일리한 영양크림은 마른 수건에 듬뿍 묻혀 가죽 소파를 닦으면 때 제거는 물론 반짝반짝 광택도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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