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23.02.16 11:50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실종 된 초등학생이 엿새 만에 발견됐던 사건이 있었죠 비하인드를 들어보니 50대 용의자인 남성이 SNS로 맛있는 걸 사주겠다며 유인했다고 합니다 밥 사주겠단 말보다 더 소름 끼치는 말은 '친하게 지내자'는 말... 가족도 아닌 일면식 없는 50대 아재랑 초등학생이... 친하게 지내야 할 이유가 있나?..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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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k102023.02.16 12:02
와 근데 자발적으로 따라갔다고 11살 짜리 애한테 책임을 씌우려고 드는 인간들도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