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KSqus7424.07.22 01:15

이별에도 갑과 을이 있다. 지금이야 세상 쿨한척 하면서‘ 그때의 우리도 내 일부분이니까! ’하면서 안지우고 있지. 이게 다 상대방은 아직 본인에게 미련이 있다는 걸 알아서 할 수 있는 행동이다. 내가 그사람에게 예의 차릴 필요 없거든 . 근데 시간 지나 그 상대방에게 애인이 생긴다? 그때부터 이제 똥줄타면서 “나밖에 없다더니 ! ”거리며 요란 법석 떨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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