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nc전 전에 염씨가 켈리는 변화구 위주로 던져야 한다고 했는데 같은날 켈리가 승리 후 인터뷰에서 직구 위주로 던져서 승리했다, "감독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KBO리그에서 5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내가 무엇으로 성공을 했는지 생각해봤더니 직구를 잘 쓰면서 성공을 거둔 것 같더라.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에 조금 더 집중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서 염씨가 삐지고 기회를 보며 칼을 갈다가 켈리가 퍼펙트 직전까지 가니 참는 척 하면서 성적 떨어지길 빌던 중, 7월 9일 기아전에서 5실점으로 죽쓰니 기회는 찬스다 라며 투수 교체하자고 한 듯 해. 내가 보기에....5월 26일 켈리가 저 인터뷰 하면서 금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까 했는데... 이 기사 보니 차단장보다 염씨가 더 투수 교체를 간절히 바란 것 맞는 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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