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맛알사탕24.07.20 03:59

우울증 초기였지만 인생의 첫 고꾸라짐은 너무나 버겁고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수년이 흘러서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로 한편 한편이 위안받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너무 고마운 작품이고 악인하나 없는 드라마에 너무나 힐링받았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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