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ouly9723.02.14 10:20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일러 방식은 개별난방과 지역난방입니다 서로 다른 원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절약하는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어요 @개별난방 - 실내: 컨트롤러의 온도가 관건이니, 우풍이 심한 곳에서는 되도록 쓰지 않는 게 좋아요 - 온돌: 실내모드 보다 균일하게 난방이 가능하다는 장점. 우풍 심한 집이라면 온돌모드를 써보세요 - 외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외출모드죠. 외출모드 설정하는 것보다 그냥 2~3도 낮게 온도를 설정하는 게 오히려 가스를 덜 소모해요 @지역난방 - 열량계: 전원을 끄지 않고 적정온도를 20~23도로 항상 유지하는 걸 추천 외출 시 외출모드 설정하지 말고 실내 온도를 18도 정도로 맞추세요 - 유량계: 타이머 기능 추천. 너무 많은 물이 돌아가면서 과난방 되지 않도록 정해진 시간 만큼만 온수가 퍼질 수 있도록 컨트롤 하는 기능이에요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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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부23.02.14 10:30
아무것도 모르고 외출모드만 주구장창 돌리다 요금폭탄 맞았었는데 지금은 온돌모드로 넘나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