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일러 방식은 개별난방과 지역난방입니다
서로 다른 원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절약하는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어요
@개별난방
- 실내: 컨트롤러의 온도가 관건이니, 우풍이 심한 곳에서는 되도록 쓰지 않는 게 좋아요
- 온돌: 실내모드 보다 균일하게 난방이 가능하다는 장점. 우풍 심한 집이라면 온돌모드를 써보세요
- 외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외출모드죠.
외출모드 설정하는 것보다 그냥 2~3도 낮게 온도를 설정하는 게 오히려 가스를 덜 소모해요
@지역난방
- 열량계: 전원을 끄지 않고 적정온도를 20~23도로 항상 유지하는 걸 추천
외출 시 외출모드 설정하지 말고 실내 온도를 18도 정도로 맞추세요
- 유량계: 타이머 기능 추천. 너무 많은 물이 돌아가면서 과난방 되지 않도록
정해진 시간 만큼만 온수가 퍼질 수 있도록 컨트롤 하는 기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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