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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7 11:13
이본 1997년 드라마 그래 그리고 나 거기 맨날 촬영 시간 늦어서 죽는걸로 분량 페이드 아웃 되면서 하차했죠. 본인이나 잘하지...... 거기 최불암 김혜자 박원숙 양택조 등등 대선배님들 계시는대도 시간 늦었죠? 본인이나 주제파악 잘하시길
이본, '이태임 사건' 예원 두둔 "마음 안 맞으면 싸울 수 있지" [TV캡처]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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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사건
새파랗게 어린 후배가 이본 본인한테 그렇게 굴어도 '싸울지 있지'라고 할지 궁금하다
댓글수
(8)
개
이거 내용 정확히 모르고하는말임. 싸울수있지가 아니라 왕따사건이였어요. 예원외 여러명이 이태임 은근슬쩍 왕따시켰고 예원이가 이태임에게 반말까지 해놓곤 억울한척 발뺌. 그래서 이태임만 욕먹고 사과했음. 나중에 원본공개. 예원 반말찍찍~서로 쌍욕! 이본씨? 뭘 알고 편들어요. 나이들면 무게감이 좀 있어야하는데.. 핵심은 왕따사건이 발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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