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입국 영상보니까 그 아수라장일 때 공항공사 경비대원분들 정말 놀랍게 가만히 서 계시던데...동요하지 말고 제자리만 지키는 것이 혹시 임무셨을까요? 사람들이 펜스를 넘든 말든 어쩜 그렇게 평온하게 서 계시기만 할까..굉장히 이질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과잉이라는 단어에 몸을 사리신 것 같은데...그래도 할 일은 하셔야죠. 호루라기도 불든지..공사 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로 인한 사고가 나면 공사 책임 아닌가요? 경호 업체가 잘 했다는 게 아니라 인천공항도 아무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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