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 '도대체 선업튀가 뭔데 이리도 난리지?' 하면서 암생각없이 봤는데 보면 안빠져들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배우 예전드라마, 짤, 인성까지 알게되니까 단순히 선재가 아니라 변우석이라는 사람이 좋아지고 잘됐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사태에 기회란듯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악플들을 갈겨대는걸 보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저 댓글들을 자기 가족이나 아꼈던 사람한테 한다고 생각하면 멘탈안나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소속사가 배우를 너무 해외로만 돌리고있음. 선재업고튀어 포상휴가도 보내서 다른 배우들과 같이 축하하고 즐기면서 좀 쉬게해주고 차기작 준비 하고 그러면서 팬미팅도 하는거지. 드라마 끝나자마자 바로 팬미팅 뺑이 돌려 배우를 소비하는 느낌. 이러다 일년내내 해외 팬미팅 순방돌다 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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