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선우엄마24.07.16 10:23

외할머니께서 살아계실때 현철 할아버지 노래 참 좋아하셨는데... 저희 할머니의 고달픈 삶속에 노래로 큰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혹시 저희 할머니 만나시면 손 한번 꼭 잡아주세요 누구보다 기뻐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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