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lia24.07.16 10:04

성품처럼 조용히 가시는가 봅니다... 연예인 치고는 수줍음도 많고 잘 나서지도 않는 분위기였는데.. 어릴적 TV 주제곡 봉선화 연정 들으면서 주말 보내던 일이 떠오르네요... 이렇게 한분 두분 가십니다. 인생이 뭔지 그저 무상하고 헛헛하네요 가시는길 봉선화꽃 가득한 꽃길 되십시오. 현선생님. 삼가고인의 명봅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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