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24.07.16 07:46

80년대후반. 저희할머니가 살아생전 글도모르시는데 현철노래는 하고싶어하셔서서 저도 잘모르는 청춘을돌려다오 를 알려달라고 하셨더랬죠.(당시 중2)며느리에게는 글모른다는걸 챙피해하셔서 저한테알려달라셨는데 저도후렴구만알지 당시만해도 핸드폰이있어검색을할수있었나.가사집이있었나 참 난감했던기억이있었지만 가요무대등 현철님나오는프로를제일좋아하셨어요.하늘에서 미리가신 우리할머니좀 찾아봐주세요.영면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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