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k102023.02.09 14:28

SNL의 안용진 작가가 최근 이어진 '약자 풍자' 논란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엔 더 칼로리라는 코너에서 더 글로리를 패러디 한 게 문제였죠? 학폭이라는 이슈 자체를 비꼬고 풍자했으면 달랐겠지만... 특정 장면은 학폭의 '피해자'가 풍자의 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겠더라구요 "풍자의 대상이 약자가 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다" 라는 인터뷰를 한 만큼 앞으로 SNL행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이 많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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