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뿌리고 나갔을 때 좋은 냄새 난다며 제품을 궁금해 하는 반응을
'호드백'이라고 한대요 ㅎㅎㅎ
어떤 향수가, 어떤 호드백을 받았는지 알아봅시다ㅎㅎ
참고로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호드백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은 아니고
다소 매니악한 향수들인가봐요!
- 킬리안, 롤링 인 러브-> 달콤한 아몬드, 바닐라, 화이트 플로럴, 사랑스러운 향
- 아뜰리에 코롱, 오랑쥬 상귄느-> 제주도가 떠오르는 향. 상큼 쌉싸름한 향. 여름에 강추
- 아쿠아 디 파르마, 로사 노빌레 헤어 미스트-> 호불호 안 갈리는 달콤한 장미향 사탕 느낌
- 프레시, 슈가 리치-> 레몬, 자몽, 리치 등 상큼 달달한 과일향, 은은한 꽃향기
- 프레데릭 말, 윈로즈-> 처음 보는 타인 2명에게 호드백을 받은 제품! 장미다발, 레드와인, 머스크 향
- 메종 디올, 럭키-> 향수를 싫어하는 사람도 호! 은방울꽃, 물냄새, 오이비누, 목욕탕
- 샤넬, 가드니아-> 치자 꽃향기를 맑고 상큼하게 표현. 확산력 지속력은 암울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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