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정말 많은 연예인의 학폭 폭로가 있었죠
하지만 몇몇은 아직도 사실무근이라는 대응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자숙한다던 사람도 슬금슬금 제작발표회에서 얼굴을 내비치고 있죠
이런 연예인들 때문에 연예계 계약서에는 세부 조항이 추가 됐답니다
크랭크인부터 개봉 전까지, 출연자가 작품 제작 과정에 어떻게든 해를 입힌다면
얌전히 하차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작사 쪽에선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는 내용이래요
하긴 제작사는 무슨 죕니까
학폭 가해자가 방송인이 되는 걸 막을 순 없지만
이렇게라도 제작사를 보호하는 조항들이 생긴 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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