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진 업무를 무사히 쳐내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은데
거기에 인간 관계가 가져다 주는 스트레스까지 어마어마하죠..
때론 업무 스트레스보다 그런 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크기도 하구요..
그러다보면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잖아요?
근데 그게 나한테 도움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것도 체력이 좋아야겠더라구요 ㅋㅋㅋ
타인을 미워하는 데 쏟아내는 에너지와 감정 소모가 상상 이상인 것 같아요
악플이 무플보다 낫다는 말 있잖아요.
나한테 도움 안 되는 존재한텐 씩씩대면서 악플 달지 말고
걍 슥 무시하는 게 신상에 좋은 것 같아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