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k102023.02.07 11:06

내게 주어진 업무를 무사히 쳐내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은데 거기에 인간 관계가 가져다 주는 스트레스까지 어마어마하죠.. 때론 업무 스트레스보다 그런 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크기도 하구요.. 그러다보면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잖아요? 근데 그게 나한테 도움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것도 체력이 좋아야겠더라구요 ㅋㅋㅋ 타인을 미워하는 데 쏟아내는 에너지와 감정 소모가 상상 이상인 것 같아요 악플이 무플보다 낫다는 말 있잖아요. 나한테 도움 안 되는 존재한텐 씩씩대면서 악플 달지 말고 걍 슥 무시하는 게 신상에 좋은 것 같아요!!

댓글1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라따뚜이23.02.07 11:13
아 진짜 연예인 안티들 그 노력과 의지 하나만은 인정이에요.. 나는 회사에 있는 인간 몇몇만으로 이렇게 벅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