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ymMi24.07.12 07:37

28년전, 나 초4때 할배선생있었는데 그 어린애들을 쫌만 늦게와도 뺨, 숙제 안해오면 뺨, 준비물 안챙겨오면 뺨, 떠들어도 뺨이었음. 주로 맞는 애들은 쓰러질 때까지 더 세게 때렸음. 심장이 약한 남자애가 있었는데 몸도 아프고 학교 적응이 힘들었는데 걔를 그렇게 뺨, 머리 개패듯 팼음. 진짜 어린 나이에 생각하기에도 사람이 어쩜 저럴 수 있는지 혐오스러웠음. 미투하고 싶어도 지금쯤 90살 넘어서 그 조씨 선생...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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