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23.02.03 15:13

솔직히 빈말이라도 부모님 모시고 살겠다고 하면 고마워서 절을 하는데.. 치매 노인인 시아버지를 모시고 혼자 지낸 아내 분이 너무 존경스럽네요 남편 분이 아내 분께 잘 할 수밖에 없음ㅜㅜ 그러니 남편 분은 아내 분께 30년간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주고 명절엔 음식도 도맡아 하고... 진짜 너무 보기 좋은 끼리끼리네요.. 천사끼리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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