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eunbal24.07.11 07:53

옛날 선생이란 이름의 양아치들이 교단에 수두룩했다. 영주 영광재단 황제일, 스승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놈, 형 졸업식에 담임 허락 받고 갔다왔는데도 땡땡이 쳤다며 싸대기를 수십대 쳐올린 놈. 언제 테러당할지 모르는 불안감에 살 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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