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 있는 카페 유자밭
가정집을 인테리어해서 카페로 영업하고 있다고 해요
카페에 들어가지 않아도 안이 다 보일 정도의 낮은 문이 반기는 카페
또 유자가 유명한 곳 답게 수제유자청도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통영 여행 둘째 날에 방문한 어여쁜 카페입니다. mbti 중 P인 사람 3명이서 가게 되어서 차에 도착할 때까지 갈 곳을 못 정하다가 &apos;유자밭&apos;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사실 통영이 유자가 유명하다는 것을 이 카페에 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카페는 통영 시내에서 거제도로 약 15분가량 걸리고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로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정말 한적한 시골 동네에 위치하고 있고 가정집을 예쁘게 인테리어 해서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주차는 바로 앞에 방파제 주차 공간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아마 이렇게 낮은 문을 가진 카페는 처음 가보는 듯 합니다. 카페에 들어가지 않아도 카페 마당, 전경이 다 보이고 누가 담을 넘어도 가능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당에 편상과 탁상이 3개 정도 있고 한 채에서 주문 가능하고,..

거제도에 있는 카페 유자밭 가정집을 인테리어해서 카페로 영업하고 있다고 해요 카페에 들어가지 않아도 안이 다 보일 정도의 낮은 문이 반기는 카페 또 유자가 유명한 곳 답게 수제유자청도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