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mgvhv723.01.31 12:10

어른 챙기는 거 좋죠 내 부모님 아니어도 챙길 수 있죠 근데 생각해보면 저희 집도 엄마는 시가에 안부 전화를 정기적으로 드렸거든요 근데 아빠는 처가에 안 하는 건 물론 자기 부모님한테도 안 했어요 그리고 그게 아무렇지 않아보였어요 ㅋㅋㅋㅋ 저 분의 '이래도 되나' 하는 불안, 저 분 남편은 생각해 본 적도 느껴본 적도 없을 일일 것 같네요 저희집처럼ㅋㅋㅋㅋ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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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mon23.01.31 12:12
역사와 전통이 엄청난 유교식 가스라이팅이죠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