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전에서도 엄청난 경기를 보여준 김민재
경기장에 김을 외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고 합니다.
마라도나의 아이돌이 되었다는 소리까지 나오는데요
나폴리는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추진중이라고 하네요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후반 추가 시간 1-2로 처져 있던 AS로마는 1골을 따라붙기 위해 맹공을 펼쳤다.그러나 AS로마가 공격할 때마다 번번이 김민재가 있었다. 추가시간 6분 중 4분이 지났을 때 수비 진영에서 흐르는 공을 빼앗은 김민재는 상대에게 공이 넘어가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들어, 공을 다시 라인 바깥으로 걷어 냈다.이탈리아 매체 아레나 나폴리는 이 장면에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 &quot;김&#x28;KIM&#x29;&quot; &quot;김&quot; &quot;김&quot;이 울려 퍼졌다고 30일&#x28;한국시간&#x29;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

AS로마전에서도 엄청난 경기를 보여준 김민재 경기장에 김을 외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고 합니다. 마라도나의 아이돌이 되었다는 소리까지 나오는데요 나폴리는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추진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