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든 우리나라든 어느 나라든
결혼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들 없구나...
기혼자들 이중에 다들 얼마나 공감하려나 ㅋㅋ
“돈 잡아 먹는 의식이라니까!”
“우리 가족이 이상해졌어요.”
“TV 드라마에서는 이러지 않던데…”
“드레스 안 입었다고 벌금을 내라니?!”
“무슨 예약이 이렇게 많아?”
“피팅은 기본 네 번이라고?”
“어쩜 하나 같이 속옷 선물이니?”
“근데 이걸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개하라고?”
“거기다 식기 선물 받고 기쁜 척까지 해야 돼?”
“손님은 다 거기서 거긴데…”
“베일은 왜 그렇게 비싼 거야?”
“감사 카드는 언제 다 쓰지?”
“유치한 저 피로연 케이크!”
“아, 포즈의 부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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