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멈추는 내 눈길 속에서 그대 모습들이 떠올라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 없이 난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나 그댈 알기전 이세상도 이렇게 눈부셨는지
그 하늘 아래서 이젠 눈물로 남겨 졌지만 이자릴
난 지킬꼐요
그대라는 이유만으로 나에겐 기다림조차
충분히 난 행복하겠죠
사랑한 이유만으로 또 하루가 지나가고
오는길 잊어도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난 그대여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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