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시 여유와 운치를 만끽하고 싶다면 가볼 만한 핫플이래요. 금정마을에 있는 '아이리' 라는 카페인데 편백나무 숲 속 한 가운데 있어서 뭔가 더 로맨틱하고 영화 같네요. 나무 사이사이에 매달린 노란 전구도 너무 예쁘고 낮에 봐도 예쁜데 해 지고 보면 더 예쁘겠어요. 야외 웨딩도 가능하다는데 이런 데서 하면 하객들한테도 너무 좋은 추억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