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mon23.01.26 14:37

호주 최초의 한국인 이민자는 양털깎이 출신의 존 코리아라는 썰이 있네요~! 존 코리아의 귀화자료에는 한국 이름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해요 다만 35세의 한국 출신자로 작은 시골 마을에서 양털깎이로 일했다는 기록이 있네요 광산 일을 해서 큰 돈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결핵을 앓고있어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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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펭귄23.01.27 10:34
무슨 사연으로 호주까지 가셨을까, 이런 자료 너무 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