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면 남 아닐까요?
몇십년 친구도 속 사정 모를 때도 많은데 남 사정은 더 모름
가정사는 그들만 아는것임
사실 굳이 남들에게 밝힐필요도 없는데 우리나라 정서상 이혼하고 여자가 애를 안키우면 “애를 버렸다”“모성애가 없다”등의 프레임을 씌우니 어찌보면 힘들듯
주변에서도 이혼하고 아빠가 애 안키우는 사람한테는 아무말안해도 여자한테는 그래도 애는 엄마가 키워야지 라는 인식이 자리잡혀있음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안키우는 사람이 양육비 주면서 자주 보는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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